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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빠 권혁준

by 인생승리 2019. 3. 12.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이 정준영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유리 오빠 권혁준은 현재 성관계 불법촬영 및 영상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의 카카오톡 채팅방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 상황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네요.



권혁준은 SNS 계정에 자신을 비판한 한 누리꾼을 겨냥해 "익명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으신 님아, 현재 모든 조사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가지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하실 내용이 아니라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권 씨는 "저는 (승리, 정준영 등이 동업한 이자카야 술집으로 알려진) '밀땅포차' 개업 당시 멤버일뿐 일 관련 카톡에 포함되어 있던 부분이며, 절대 성 접대나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어.  






밀땅포차는 2017년 승리와 정준영, FT 아일랜드 최종훈이 동업한 이자카야 술집인데요. 현재는 폐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권혁준은 유리 팬들에게 답변하기도 했는데요. "고마워요. 너무 율(유리)팬들한테 미안해요.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있었네요. 스스로 더 돌아볼게요"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정준영과 승리 등 밀땅포차 멤버들로 구성된 카카오톡 단체방의 대화 내용을 재구성해서 보도 했는데요.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카카오톡 대화에선 가수 C씨, 걸그룹 출신 가수 오빠 G씨 등이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 


아울러 승리의 성매매 알선 대화도 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이뤄졌다고 전해졌네요. 

누리꾼들은 G씨가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 권씨가 아니냐고 의심했습니다. 



과거 권혁준은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당시에도 그는 '소녀시대 유리 오빠'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어요.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정준영의 절친으로 에디킴, 로이킴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권혁준 나이는 32세라고 하네요.







한편 전날 승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정준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tvN '짠내투어' 등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