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 구형을 알렸습니다.
유정호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유튜브 9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인터넷 방송인 입니다.
그가 실검 1위에 등장하게 된 이유는
자신이 징역 2년 구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부터인데요.
26일 오후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렸습니다.
학교 관련된 주제를 하다가 피소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정호는 자신이 처자식을 두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유정호tv 유정호를 실검 1위에 올렸고,
몇몇은 청와대 국민 청원을 올린 상태입니다.
그랜드 캐년 관련 청와대 국민 청원 논란이 식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개인문제가 국민청원에 올라오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등장했습니다.
유정호는 과거 주작 영상으로 인기를 몰았는데요.
자신은 수천만원 짜리 광고도 거절하고, 소외된 계층을 도우며 살아왔다고
하소연과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재판이 진행중이라 자세한 내막은 얘기하지 않았으나,
영상과 관련한 피소를 당했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징역 2년 구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