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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숙환 뜻 지병 나이

by 인생승리 2019. 4. 8.


조양호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 했습니다.


숙환 뜻과 지병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조양호(70)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했다고 해요.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원태 사장 등 가족들은 현재 미국 현지로 가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운구와 장례 절차는 준비 중"이라고 해요.




지금은 조 회장의 별세 소식에 숙환과 지병의 차이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숙환은 '오랫동안 자리에 누워 앓던 병' 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지병은 '평상시 오랫동안 낫지 않고 늘 지니며 앓고 있던 병'이라는 뜻이구요.


숙환과 지병의 의미는 둘다 비슷하지만 쓰임새가 조금 다르다고합니다.

지인 혹은 주변에 아는 사람이나



그의 가족중에 숙환으로 별세


하였다는 소식을 듣는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숙환 뜻 을 씁니다. 


오래된 걱정거리 를


의미하는 단어 입니다.


오랜 중병(암·중풍·심장병 등)으로 고생하다 그 병이 직접 사망원인이 되었을 때는 '숙환으로 사망했다'라고 표현하고, 

오랫동안 가볍게 갖고 있던 병(피부병·당뇨 등) 이 간접사망의 원인이 되어 복합적인 합병증이나 면역력이 결핍되어 사망에 이를 때는

 '지병을 앓던 끝에 사망했다'라고 표현한다고 하네요.



두단어가 비슷하죠


차이점은 병을 앓고 있는것은


동일하지만 사망의 원인에


병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면


숙환 이고 간접적인 영향이면



지병이라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어느쪽이건 좋은 소식은


아니고 슬픈 일이라는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과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는데요 젊은 사람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죠 중요한것은


질병이 와도 면역력이 강하면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다는 것이죠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습관만 실천해도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