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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부인 김미연 노인폭행 부정입학 나이

by 인생승리 2019. 4. 8.



조양호 회장의 사망으로 한진그룹 경영권은 장남 조원태(44) 사장이 승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현재 조양호 회장이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을 실패해 경영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취약한 지배구조와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공격 속에 상속 등 복잡한 승계 과정이 남아 있어 조 사장의 앞길 역시 밝지만은 않습니다. 

  


조원태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들입니다. 미국 마리안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진정보통신에 입사했다가, 대한항공으로 자리를 옮겨 입사 4년 만에 임원이 됐으며 10년 만에 부사장이 되었다고 해요


이후 한진그룹의 IT 계열사인 유니컨버스의 대표로 선임되면서 경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조원태 부인 김미연에 대해서도 글 말미에 알아보도록 하죠



대한항공은 조 회장 일가의 우호 지분은 28.95%다. 조양호 회장이 17.84%를 보유하고 있고 조원태 사장(2.34%)과 장녀 조현아(2.29%) 등이 조 회장 자녀들의 지분은 미미한 수준이네요 


갑작스러운 조 회장의 사망으로 다른 대기업과 비교할 때 자녀들이 아버지의 지분을 상속받거나 승계할 여유가 부족했다. 조 사장의 경영권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선 상속세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 사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임기는 2021년까지인데요. 조 사장은 아버지 사망 이후 흐트러진 조직을 추스르고 승계를 위한 묘책까지 찾아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돼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조원태 부인 김미연은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의 손녀이기도 한 김미연은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입니다. 김미연의 나이는 39세이며, 김미연의 부친은 김태호 충북대 정보통계학과 교수였습니다.



보통 재계 7위의 한진급의 재벌은 같은 재벌가끼리 결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조원태와 김미연의 결혼은 약간 케이스가 다릅니다


조원태와 김미연의 인연은 양가의 어머니들 때문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조양호 회장 부인과 김미연의 어머니가 경기여고 선후배 사이이며, 불교신자로서 같은 절에 다녀서 서로 잘 아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김미연의 집안은 조부 김재춘이 육사 출신의 군인이었고, 아버지 김태호는 학자였습니다. 그래서 결혼 당시에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하는군요. 삼성의 이부진 사장이 평범한 집안의 남자와 결혼한거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하네요.



현재, 조원태 김미연 부부 사이에는 3명의 자식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원태의 부인은 김미연 씨입니다. 조원태와 김미연은 2006년에 결혼을 합니다.





미국 유학 시절 때입니다. 부친은 틈틈이 자신의 육성이 담긴 테이프를 저에게 보내 격려를 했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부친의 자식 사랑을 확인하면서 큰 힘을 얻은 거죠. 그리고 저도 1주일에 한번씩 아버지께 편지를 썼죠. 



부친은 ‘훌륭한 경영자가 되기 이전에 훌륭한 인간이 되어라.’



‘현재의 조건에서 행복을 찾아라. 행복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를 가르치곤 했었습니다.


(조양호 회장)




조중훈회장과 부인 김정일 여사는 존경을 받았습니다.


조양호 회장과 부친과의 일화 한 토막이 있는데요. 조양호 회장이 유럽여행을 떠날 때 조중훈 회장은 궁색하지 않도록 3000달러를 경비로 줬다고해요



조 회장이 여행을 끝내고 홍콩에서 부친을 만났을 때, 그는 부친이 건네준 돈의 절반인 1500달러을 돌려드렸는데요. 그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다니며 1∼2달러짜리 값싼 여인숙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이후 부친은 조 회장의 검소한 생활과 관리 능력을 신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말은 안 했지만 장남의 됨됨이와 장차 그룹의 후계자로서 자질을 테스트했던 것이겠죠.


조원태는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조원태는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의 손자이자, 조양호 회장의 장남이다. 2004년 대한항공에 입사했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여객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았습니다. 



2014년 1월부터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부사장과 그룹경영지원실 실장, 한진칼 대표이사를 겸직했고 2018년 조원태의 인하대학교 편입 비리가 제기 되면서 교육부에서 조사에 착수했고, 그 결과 비리가 사실로 드러나 교육부는 인하대학교에 조원태의 편입학 및 학사 학위를 취소하라고 통보했다고 해요.


조원태의 여러논란이 있습니다.


조원태는 부정 편입 논란이 있죠.

2018년 7월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인하대는 조원태를 부정 편입시켰을 뿐 아니라, 졸업 자격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학사 학위까지 수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인하대는 편·입학 모집요강을 통해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1998년 2월 졸업예정자’ 이상의 학력을 요구했으나, 조원태는 미국의 2년제 대학인 힐버 칼리지 대학에서 학점과 평균 평점 미달로 졸업 요건을 갖추지 못하던 상황에서 인하대에 편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해요. 




2003년 인하대를 졸업할 당시에도 조원태는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에 못 미치는 120학점을 취득했음에도 인하대는 조원태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교육부는 인하대에 조원태의 3학년 편·입학과 학사 학위 취득에 문제가 있었다며 모두 취소할 것을 학교 측에 통보했습니다. 


또 조원태가 석사학위를 받은 미국 남가주대학교에도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통보했다.


또한 교통경찰 뺑소니 사건이 있죠.

조원태는 2000년 6월 차선을 위반하여 이를 단속하려던 교통경찰을 치고 100미터가량 달아나다 시민들에게 붙잡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됐었습니다.


70대 노인 폭행 사건

조원태가 2005년 3월 22일 77세 여성을 폭행해 논란이 있었는데 조원태 당시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 기획팀 부팀장은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서 가족 5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태씨 차량 앞으로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하며 태씨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버스전용차로 등을 질주했습니다. 교통정체에 막혀 이화여대 후문 앞에서 멈춰야 했던 조씨는 태씨 일행과의 실랑이 과정에서 태씨의 어머니(77)를 밀어 넘어뜨려 입건됐었죠. 땅에 머리를 부딪쳤던 태씨의 어머니는 5일간 병원에 입원했었으며. 자신의 어머니를 넘어뜨린 것에 격분해 조씨를 밀쳤던 태씨도 이 때문에 불구속 입건됐네요.



인하대 시위자 폭언 논란

2012년 인하대 운영과 관련해 피켓시위를 벌이던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거친 말을 해 논란을 빚기도 했었죠. 조원태는 당시 인하대와 인하공전, 항공대를 운영하는 재단의 이사였습니다. 이후 2014년 12월 인하대 교수회로부터 재단 이사 사퇴를 요구받았습니다. 인하대 교수회는 당시 ‘새 총장 선임에 즈음한 교수회의 입장’이란 성명서를 발표하고“재단 이사장 자녀의 부적절한 언행이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으며 대학 재단 이사장의 직계 자녀는 이사회에서 배제되야 한다”고 요구했네요. 당시 인하대 총장들은 3대 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재산 편법 증식 논란

2015년 11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 조양호 회장의 세 자녀가 보유하던 싸이버스카이 지분을 대한항공에 모두 팔았다. 싸이버스카이는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인데 오너 3세의 편법 재산 증식과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빚어왔던 회사인데요. 대한항공은 5일 조양호 회장의 3자녀가 보유한 싸이버스카이 주식 9만9900주 전량을 63억 원에 취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진그룹 오너 삼남매가 이 회사의 지분을 각각 33.3%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오너 일가의 개인회사인 셈인데요. 싸이버스카이는 2014년에 매출 49억300만 원을 거뒀는데 그 중 대한항공과의 내부거래 비중이 81.5%에 이르렀다고해요


정말 많은논란이 있었네요.​




조원태 프로필

나이 1975년 12월 25일 (43세) 출생 


가족

증조부: 조명희

증조모: 태천즙




조부: 조중훈 (1920년 2월 11일 ~ 2002년 11월 17일)

조모: 김정일 (1923년 7월 28일 ~ 2016년 12월 15일)

아버지: 조양호 (1949년 3월 8일 ~ ) 한진그룹 회장

어머니: 이명희 (1949년 12월 19일 ~ )

누나: 조현아 (1974년 10월 5일 ~ )

여동생: 에밀리 리 조(조현민) (1983년 8월 31일 ~ )

숙부: 조남호 (1951년 2월 12일 ~ )

숙부: 조수호 (1953년 6월 21일 ~ 2006년 11월 26일)

숙부: 조정호 (1954년 10월 5일 ~ )


학력

고등학교 졸업 (학사 이상은 교육부에서 취소 명령)




경력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부사장

그룹경영지원실 실장

한진칼 대표이사